'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 확대 시행

2022. 11. 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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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고지서 배달, 집배원이 방문 전에 모바일로 미리 알려 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첫 소식 국세청입니다.

집으로 배달오는 고지서를 수령하기가 어려워 재송달 요청을 하거나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셨던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국세청이 이러한 불편함을 완화하고 납세편의를 위해서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앞으로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바일 안내문을 받은 후에 홈택스에서 신청하면 다음날부터 배달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후 발송되는 고지서는 모바일로 배달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집배원과 전화연락, 수령희망장소 선택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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