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2. 11. 2. 22:13
■ 드라마 ■ 로 앤 오더 성범죄전담반 시즌23(OCN 무비즈 낮 12시50분) = 성범죄전담반은 뉴욕주 하원의원인 조지 하워드(벤 라파포트)와 ‘홀트 타워 성매매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된다. 성범죄전담반은 함정수사를 통해 그를 체포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벤슨(마리스카 하지테이)은 ‘제이본 브라운 사건’으로 인해 갈랜드(드모어 바네스)에 대한 충성심을 지킬 것인지 딜레마에 놓인다.
■ 예능 ■ 내일은 천재(KBS Joy 오후 10시)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영재단’을 위해 김재원 역사학자가 한국사 벼락치기 강좌를 연다. “바다의 왕자는 박명수” “부처님이 석가모니였냐” 등 영재단의 화려한 오답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급기야 ‘단장’ 전현무마저 영재화돼 정답을 헷갈린다. 하지만 희망은 있었다. 김광규와 김태균이 의외의 활약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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