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인터 마이애미? 열심히 싸워라...우린 느긋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심히 싸워라, 우린 안내준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일찍부터 메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었다.
로마노는 이어 "바르셀로나, 인터 마이애미는 확실히 메시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두 팀만 있는 게 아니다. PSG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현지 소식통들은 메시가 파리에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나라, 새로운 리그, 새로운 동료들과의 생활에 균형을 찾았다. 갈티에 감독과의 관계도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열심히 싸워라, 우린 안내준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에 대한 영입전이 벌어질 분위기다. 하지만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은 느긋하다.
메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전격 이적했다. 2년 계약을 맺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메시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
1번은 바르셀로나 복귀설이다. 재정 압박으로 팀 간판스타를 놓친 바르셀로나였지만, 다시 데려오기를 희망한다. 2번은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행이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일찍부터 메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PSG가 메시의 잔류를 자신한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메시는 리그,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이 될 카타르 월드컵에 100% 집중하고 있다. 자신의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기다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어 "바르셀로나, 인터 마이애미는 확실히 메시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두 팀만 있는 게 아니다. PSG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현지 소식통들은 메시가 파리에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나라, 새로운 리그, 새로운 동료들과의 생활에 균형을 찾았다. 갈티에 감독과의 관계도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로마노는 마지막으로 "PSG가 메시에게 새로운 계약안을 제시할 것이다. 최소 1년 더 머물도록 설득할 것"이라며 PSG의 잔류에 무게를 실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옥주현 “인생, 참 덧없네”
-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