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나흘 만에 흑해 곡물 협정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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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곡물 협정 참여 중단으로 막혔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나흘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로부터 해상 항로의 안전을 보장받아 곡물 협정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7월 22일 전쟁이 터진 뒤 박힌 흑해 항로의 안전을 보장해 곡물과 비료를 수출할 수 있도록 협정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의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을 공격했다면서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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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곡물 협정 참여 중단으로 막혔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이 나흘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로부터 해상 항로의 안전을 보장받아 곡물 협정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과 함께 러시아 설득에 나섰던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우크라이나 항만에서 곡물 선적과 출항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지난 7월 22일 전쟁이 터진 뒤 박힌 흑해 항로의 안전을 보장해 곡물과 비료를 수출할 수 있도록 협정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지난달 29일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의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을 공격했다면서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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