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다산콜센터 압수수색 7시간 반만에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산콜센터 압수수색을 7시간 반 만에 마쳤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9시 반까지 참사 당일 이태원역 근처의 민원 신고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다산콜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다산콜센터와 함께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이태원역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산콜센터 압수수색을 7시간 반 만에 마쳤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9시 반까지 참사 당일 이태원역 근처의 민원 신고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다산콜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다산콜센터와 함께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이태원역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은 약 5시간 만인 오후 7시에 마무리됐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272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112 신고엔 부실 대처하더니‥정부 부담 관리는 재빠르게?
- 민주 '정부책임론' 파상공세‥국민의힘 "속도보다 방향"
- "이상민·윤희근 즉각 파면해야" 경질론 총리까지 확산
- 한덕수 총리 '농담' 파장‥"경악할 장면" 비판에 "사과"
- 세월호 이어 이태원 참사까지 겪은 20대‥'무력하고 공허해'
- '예쁜 내 아들, 내 보물'‥"돌아온 건 신발뿐"
- 종일 이어진 '비통한 통곡'‥다른 유족들도 '안타까운 시선'
- "이태원 이미지 나빠질까 봐"‥'참사' 대신 '사고'
- '시민사회·여론 동향' 경찰 문건 파문‥"정부 책임론 경계"
- 러 "한반도 모든 당사자, 긴장 고조 유발 조치 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