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다산콜센터 압수수색 7시간 반만에 종료

정상빈 jsb@mbc.co.kr 2022. 11. 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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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산콜센터 압수수색을 7시간 반 만에 마쳤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9시 반까지 참사 당일 이태원역 근처의 민원 신고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다산콜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다산콜센터와 함께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이태원역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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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산콜센터 압수수색을 7시간 반 만에 마쳤습니다.

특수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9시 반까지 참사 당일 이태원역 근처의 민원 신고와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다산콜센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특수본은 다산콜센터와 함께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이태원역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은 약 5시간 만인 오후 7시에 마무리됐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27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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