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김히어라와 혈투 끝 검거 성공

박하나 기자 2022. 11.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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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 도경수가 김히어라를 제압하는 데 성공, 검거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연출 김성호 최연수)에서는 태 실장 태형욱(김히어라 분)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진정(도경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진정은 이장원(최광일 분) 살해범이자 자신을 칼로 찌른 태형욱과 혈투를 벌이다 약물을 주사당했다.

태형욱은 비틀거리는 진정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했고, 이에 진정은 절체절명 진정이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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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진검승부'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진검승부' 도경수가 김히어라를 제압하는 데 성공, 검거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연출 김성호 최연수)에서는 태 실장 태형욱(김히어라 분)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진정(도경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진정은 이장원(최광일 분) 살해범이자 자신을 칼로 찌른 태형욱과 혈투를 벌이다 약물을 주사당했다. 태형욱은 비틀거리는 진정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했고, 이에 진정은 절체절명 진정이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진정은 태형욱의 힘을 역이용해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태형욱은 기절했다.

이어 진정은 이철기(연준석 분)에게 연락해 "철기야 나 좀 데리러 와라"라고 말했다. 결국 태형욱은 검거됐고, 진정이 태형욱을 취조했다.

한편, KBS 2TV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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