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한유섬, 'KS 2차전 승리 이끌었다' [사진]

최규한 2022. 11. 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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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키움에 반격하며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1차전을 패배한 SSG는 투타 짜임새로 키움에 반격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중견수 최지훈과 우익수 한유섬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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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SSG가 키움에 반격하며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SSG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1차전을 패배한 SSG는 투타 짜임새로 키움에 반격했다. 3차전은 4일 장소를 옮겨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중견수 최지훈과 우익수 한유섬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1.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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