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역시 연반인 “마스크 썼는데도 공항부터 알아봐” (‘나는 솔로’)

2022. 11. 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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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10기 상철이 남다른 ‘연반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의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라이브 방송에 앞서 제일 먼저 도착한 상철은 제작진과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눴다.

이어 상철은 “미용실도 다녀왔다. 협찬 받았다”라며, “밥을 먹는데 어떤 분이 지나가면서 팬이라고 인사를 하시더라. 머리 한번 해주겠다 그랬는데 청담동 원장님이셨다. 그래서 머리도 하고 메이크업도 했다”라며 이날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미국에서는 전혀 못 알아본다”는 상철에게 제작진이 한국에서는 알아보는지 묻자 상철은 “공항부터 알아보시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상철은 “마스크 썼는데도 진짜로 상철 님 아니냐고 그러면서 알아보시더라”라며, “(알아보는 사람이) 여자분, 남자분 다 있었고 주로 젊은 층 2~30대가 많았다”라고 밝혀 ‘연반인’임을 입증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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