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 꺾고 홈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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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2승 1패, 승점 7을 기록해 흥국생명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GS칼텍스를 이끌어온 차상현 감독은 169경기 만에 통산 100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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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여자부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모마가 26점, 유서연이 20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2승 1패, 승점 7을 기록해 흥국생명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2016년 12월부터 GS칼텍스를 이끌어온 차상현 감독은 169경기 만에 통산 100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차 감독에 앞서 100승 여자부 사령탑은 이정철(157승 83패) 해설위원과 고(故) 황현주(151승 85패) 전 감독, 박미희(125승 115패) 해설위원 등 3명입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2승 1패, 승점 6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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