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 외교협의체, 내년 정례화 추진
신민준 2022. 11.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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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교부가 중미 지역 국가들과 협의체 정례화를 추진한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2일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외교차관과 벨리즈 외교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중미 국가들의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후 변화 등 유망 분야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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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1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 주재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우리나라 외교부가 중미 지역 국가들과 협의체 정례화를 추진한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2일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외교차관과 벨리즈 외교부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개최될 3차 회의를 통해 라운드테이블을 정례 협의체로 정착시켜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중미 국가들의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후 변화 등 유망 분야에 대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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