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청춘 만화 주인공 같네.. "매 순간 우리는 진심" [스타IN★]

이상은 기자 2022. 11. 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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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김태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금 늦은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FC 불나방 vs FC 원더우먼, 매 순간 우리는 진심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축구 유니폼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축구공을 든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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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김태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조금 늦은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FC 불나방 vs FC 원더우먼, 매 순간 우리는 진심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축구 유니폼과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채로 축구공을 든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청춘 스포츠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열정으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골키퍼 안혜경 언니 파이팅 불나방 언니들 파이팅", 요새는 수요일에 골 때려 보는 낙으로 지내는데 안 하면 화나요", "본방 사수할게요", "파워 불나방 파이팅입니다", "청춘 스포츠 만화 주인공 같네요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방'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2일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중계로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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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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