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신혼집은 내 집, 인테리어는 결혼 후에” (옥탑방)

유경상 2022. 11.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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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신혼집 인테리어는 결혼 후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아직 조금 남았다. 오늘 시점으로 2주 정도 남았다"며 "난 이렇게 신경 쓰고 준비할 게 많은지 몰랐다. 대한민국 결혼 시스템이 이렇게 복잡하고 결정할 게 많은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완선이 "인테리어는?"이라고 묻자 최성국은 "결혼한 다음에 해야 한다. 결혼 결정 후 식까지 두 달이다. 미리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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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신혼집 인테리어는 결혼 후에 한다고 말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성국,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24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아직 조금 남았다. 오늘 시점으로 2주 정도 남았다”며 “난 이렇게 신경 쓰고 준비할 게 많은지 몰랐다. 대한민국 결혼 시스템이 이렇게 복잡하고 결정할 게 많은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뭐가 가장 어려운지 묻는 질문에 “시작부터 어렵다. 예식장 어디로 갈 거냐. 청첩장 종이 재질, 폰트는 뭐냐. 레이스로 갈 거냐.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있더라”고 털어놨다.

부부의 신혼집은 최성국의 집이라고. 김완선이 “인테리어는?”이라고 묻자 최성국은 “결혼한 다음에 해야 한다. 결혼 결정 후 식까지 두 달이다. 미리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김숙이 “급하게 결혼하는 이유가?”라고 묻자 최성국은 예비 장인장모님이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 내 나이도 있으니. 빨리 하는 게 좋지 않느냐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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