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최성국 "신혼집 인테리어는 아직…두 달 만에 결혼식"(옥문아)[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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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급하게 결혼식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녹화일 기준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신랑 최성국은 이날 결혼식을 준비하며 복잡한 과정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급하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장인·장모가)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 이유는 앞에 붙이셨다. '최성국 씨가 나이도 있으니 빨리 하는 게 좋지 않겠냐'(하시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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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성국이 급하게 결혼식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성국과 김완선이 출연했다.
녹화일 기준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신랑 최성국은 이날 결혼식을 준비하며 복잡한 과정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신혼집에 대해 묻자,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신접살림을 차린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묻자, 최성국은 "결혼한 다음에 해야 한다"라며 "결혼하기로 약속한 다음, 식까지 두 달 만에 해야 한다. 미리 준비할 겨를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급하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최성국은 "(장인·장모가) 올해 안에 끝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 이유는 앞에 붙이셨다. '최성국 씨가 나이도 있으니 빨리 하는 게 좋지 않겠냐'(하시더라)"고 설명했다.
예비신부가 24살 연하라는 말에 모두가 깜짝 놀라자, 최성국은 "저도 몰랐는데 저랑 같은 띠더라. 오늘의 운세가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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