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일하는 임산부 고충 “태교 이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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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일하는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최희는 11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유일한 태교. 일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은 음악 듣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노트북 뒤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둔 채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
불과 하루 전 임신으로 부쩍 부른 배를 공개했던 최희는 "또복아(태명) 이게 최선이다"라고 덧붙이며 배 속 아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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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일하는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최희는 11월 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 유일한 태교. 일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은 음악 듣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노트북 뒤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둔 채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 불과 하루 전 임신으로 부쩍 부른 배를 공개했던 최희는 "또복아(태명) 이게 최선이다"라고 덧붙이며 배 속 아이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 15주 차지만 일을 놓을 수 없는 엄마의 미안함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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