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와 결혼' 최성국 "신부, 나랑 같은 띠…오늘의 운세가 같아" ('옥탑방의 문제아들')

2022. 11. 2. 20: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성국이 신부의 나이를 능청스럽게 말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김완선과 배우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국은 "녹화 기준으로 결혼이 2주 정도 남았다. 나는 이렇게 신경 쓸 게 많을 지 몰랐다. 대한민국 결혼 시스템이 이렇게 복잡하고 결정할 게 많은 지 몰랐다. 심지어 청첩장 폰트까지 결정을 해야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신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최성국은 "사랑에 나이가 뭐 중요하냐?"면서도 "나도 몰랐는데 나랑 띠가 같더라. 우리가 오늘의 운세가 같다"고 24살 차이 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성국은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성국의 예비신부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최성국은 지난 9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여자친구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