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피고발인 첼리스트 소환 통보

안동준 2022. 11. 2.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녹취록에 등장하는 첼리스트 A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A 씨에게 경찰에 나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A 씨와 남자친구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한 장관에게 지난 7월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가졌냐고 질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녹취록에 등장하는 첼리스트 A 씨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A 씨에게 경찰에 나와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김건희 여사 팬카페 등은 해당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녹취록에 등장하는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첼리스트 A 씨를 허위 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A 씨와 남자친구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한 장관에게 지난 7월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술자리를 가졌냐고 질의했습니다.

해당 녹취록에서 A 씨는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