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금속공고, 고교 동창 골프최강전 정상..김성호 씨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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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금속공고가 제18회 키음증권배 고교 동창 골프최강전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대중금속공고는 1일 경북 상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동대부고를 5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결승에서 동대부고를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대중금속공고는 14번홀에서 5홀 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을 이끈 성용철 씨가 MVP에 올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단체전 우승팀 대중금속공고와 준우승팀 동대부고에는 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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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금속공고는 1일 경북 상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동대부고를 5홀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반기 4강에 오른 대중금속공고는 지난 9월 열린 전·후반기 통합 8강전을 통과한 뒤 10월 열린 통합 4강전에서 천안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결승에서 동대부고를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대중금속공고는 14번홀에서 5홀 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을 이끈 성용철 씨가 MVP에 올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단체전 우승팀 대중금속공고와 준우승팀 동대부고에는 각 2000만원과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개인전에서는 김성호(경북고)씨가 김정훈(광주 동성고)씨를 3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자의 모교엔 500만원, 준우승 모교엔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SBS 골프는 오는 8일 통합 4강전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22일과 29일 결승전을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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