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 도발 관련 “한반도 분쟁 당사자, 긴장 고조 피해야”

임주영 2022. 11. 2.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는 현지시간 2일,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미사일 도발 이후 한반도 긴장 상황과 관련해 당사자들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2일 동해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10시간여에 걸쳐 25발가량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우리 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NLL 이북 공해상에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현지시간 2일,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 미사일 도발 이후 한반도 긴장 상황과 관련해 당사자들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일 “한반도 분쟁의 모든 당사자는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조치를 피해야 한다”며 “모두에게 침착하도록 촉구한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와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닏.

북한은 2일 동해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10시간여에 걸쳐 25발가량의 미사일을 발사했고, 우리 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NLL 이북 공해상에 대응 사격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