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세 아이 엄마 맞아? ‘완벽한 모델 몸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미란다 커는 2일 자신의 SNS에 “Go Go Power Rangers”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쨍한 핑크빛 파워 레이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란다 커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미란다 커 SNS

무엇보다 여전한 미모 속 세 아이라고는 믿기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미란다 커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뒤 아들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억만장자 CEO 에반 스피겔과 2017년 재혼해 두 아들을 낳아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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