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 SSG 최지훈, 애플러 상대 투런포 'PS 통산 1호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개인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추가점을 안겼다.
최지훈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2차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 때 투런포를 터뜨렸다.
2020년 프로에 입문한 최지훈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이상철 기자 =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이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개인 첫 포스트시즌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귀중한 추가점을 안겼다.
최지훈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 2차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 때 투런포를 터뜨렸다.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던 최지훈은 이날 맹타를 휘둘렀다. 1회말과 3회말 타석 때 모두 안타를 때린 그는 5회말 1사 1루에서 맞이한 3번째 타격 기회에서 대형 타구를 날렸다.
최지훈은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키움 선발 투수 타일러 애플러의 몸쪽 124㎞ 커브를 받아쳐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2020년 프로에 입문한 최지훈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
1회말 3점을 선취한 후 애플러에 막혔던 SSG는 최지훈의 홈런을 앞세워 5-1로 달아났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