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토끼 머리띠' 남성 참고인 조사…남성 "의혹 사실 아니다"
허경진 기자 2022. 11. 2. 20:22
오늘(2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태원 참사 당시 사람들을 밀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토끼 머리띠' 남성을 어제(1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이동 경로를 제시하며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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