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47세 현영 "셋째 가질 수 있다, 남편 예뻐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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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현영이 셋째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현영이 최근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제가 제보를 들었다. 현영 씨가 남편을 예뻐한다고"라고 말했다.
현영은 "원래 남편이 헐크 같다. 몸매도 듬직하고 무뚝뚝한 상남편이었다"라며 "그런데 호르몬이 바뀐 건지 요즘 헐크가 손빨래를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너무 예뻐 죽겠다"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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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퍼펙트 라이프’ 현영이 셋째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일 방영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현영이 최근 남편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제가 제보를 들었다. 현영 씨가 남편을 예뻐한다고"라고 말했다.
현영은 “원래 남편이 헐크 같다. 몸매도 듬직하고 무뚝뚝한 상남편이었다”라며 “그런데 호르몬이 바뀐 건지 요즘 헐크가 손빨래를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너무 예뻐 죽겠다”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이성미는 "셋째 가능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언니 저 아직 가능해요”라고 말했다. 이전 방송에서 현영은 갱년기와 관련돼 "저는 아직 아니다"라고 당당히 밝힌 적이 있었다. 이에 모두가 폭소하며 애 셋 아빠인 전환규가 등장하자 "현영 씨, 잘 들어요"라고 말하는 등 현영의 늦둥이 출산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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