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月수입 12만원이라더니… 방송 접고 공사 시작? ('최고기 종합채널')

[OSEN=김예솔 기자] 유투버 최고기가 공사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투브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을 통해 셀프로 가벽 설치 공사중인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고기는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과 이혼 후 딸과 함께 살았던 40평대 집에서 이사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고기는 운영중인 게임채널의 월 수입이 12만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고기는 '방송 접고 공사를 합니다'라며 가벽 설치 영상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밥 님이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공사 과정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능숙한 솜씨로 가벽을 만들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설치된 가벽에 페인트칠을 했다. 최고기는 "가벽 설치하는 것보다 페인트칠이 더 힘들다"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이사 소식에 응원을 전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최고기는 함께 고생한 밥님에게 일당으로 7200원을 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기는 "예전에 공사하던 이력이 있어서 쉽게 처리한 것 같다"라며 "전기공사도 해야하고 인테리어도 해야한다. 재밌게 봐달라"라고 인사했다. 

최고기는 작업실 공사를 마친 후 작업실의 다양한 인테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에 이혼했으며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최고기 종합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