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주가 가속페달...이커머스 사업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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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주가가 급등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형지I&C 주가는 405원(18.84%) 오른 25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형지I&C의 주가 상승은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형지I&C는 의류의 제조(외주가공)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을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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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주가가 급등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형지I&C 주가는 405원(18.84%) 오른 25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764,145주로 큰폭 늘었다.
형지I&C의 주가 상승은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며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이는 올해 3분기 실적이 공개되며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형지I&C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실적은 352억원으로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이커머스 사업팀의 3분기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이커머스 패션플랫폼인 무신사 퀸잇 입점에 이어 포스티, 하이버에도 입점을 마치고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큰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형지I&C는 의류의 제조(외주가공) 및 도소매 등 의류사업을 영위한다.
오프라인(국내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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