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키움,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 가을야구는 뜨겁다 [KS2]

김원익 2022. 11. 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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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됐다.

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진행 중 만석 기준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동시에 KS 1차전에서 지난해 11월 15일 열렸던 한국시리즈 2차전 kt-두산전 매진 실패(1만 2,904명) 경기 포함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4경기만에 매진에 성공한 이후 올해 KS에선 2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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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됐다. 가을야구는 뜨겁다.

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진행 중 만석 기준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진행 이후까지 100여 석의 취소 및 현장 판매분이 남아있었던 이날 티켓 여유분은 오후 8시를 넘기지 않고 모두 팔렸다.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도 전석 매진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LG와 키움간의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PS 6경기 연속 매진이다. 동시에 KS 1차전에서 지난해 11월 15일 열렸던 한국시리즈 2차전 kt-두산전 매진 실패(1만 2,904명) 경기 포함 한국시리즈 기준으로는 4경기만에 매진에 성공한 이후 올해 KS에선 2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갔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4차전까지도 매진 가능성이 높다. KBO관계자는 “1만 7600석 만석인 고척돔에서 치러지는 3~4차전 경기도 이미 일부 취소분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모두 판매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S 2차전서 키움은 애플러를, SSG는 폰트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인천=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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