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랜더스필드 연이틀 '가득'···포스트시즌 관중 20만 돌파할듯

김성은 기자 2022. 11. 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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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KS) 열기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키움과 LG 트윈스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부터 6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수는 총 19만8283명으로 조만간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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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황기선 기자 =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SSG 선발 폰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2.1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시리즈(KS) 열기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일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키움과 LG 트윈스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부터 6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수는 총 19만8283명으로 조만간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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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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