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하권 뚝… 곳곳 서리·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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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권까지 뚝 떨어진다.
4∼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11월 중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다가 다음주 초면 아침 기온 3∼13도, 낮 기온 13∼20도로 평년(아침 기온 3∼11도, 낮 기온 15∼20도)과 비슷하게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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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11월 중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북부, 강원권 등에 더해 서울에도 올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 아침이 찾아올 수 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상된다. 찬 공기가 남하하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을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지속되다가 다음주 초면 아침 기온 3∼13도, 낮 기온 13∼20도로 평년(아침 기온 3∼11도, 낮 기온 15∼20도)과 비슷하게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주까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비 소식 없이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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