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키움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 시작 1시간여 만에 매진

이석무 2022. 11. 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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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경기 시작 1시간 여만에 매진됐다.

KBO 사무국은 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 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1분이 지난 오후 7시 31분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플레이오프 1차전 이래 6경기 연속 만원을 이뤘다.

올해 포스트시즌(PS) 12경기 누적 관중은 19만82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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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핸더스 대 키움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경기 시작 1시간 여만에 매진됐다. 사진=이석무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경기 시작 1시간 여만에 매진됐다.

KBO 사무국은 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린 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1분이 지난 오후 7시 31분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플레이오프 1차전 이래 6경기 연속 만원을 이뤘다. 올해 포스트시즌(PS) 12경기 누적 관중은 19만8283명으로 늘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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