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2' 자녀 책 구매 비용만 자동차 한 대…이영자 '깜짝'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1. 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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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사연자의 자녀 책 구매 비용이 자동차 한 대 가격이란 사실에 이영자가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시즌2: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서는 두 아들을 키우며 육아로 번아웃이 온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거실과 방만 아니라 복도까지 집 구석구석 책들이 곳곳에 쌓여있어 이영자와 이 소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연자는 "아이한테 '너는 책을 많이 보자', '엄마가 읽어줄게' 했는데 이렇게 많아졌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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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박한 정리2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신박한 정리2' 사연자의 자녀 책 구매 비용이 자동차 한 대 가격이란 사실에 이영자가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 시즌2: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에서는 두 아들을 키우며 육아로 번아웃이 온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실 한가득 아이들의 장난감과 책으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거실과 방만 아니라 복도까지 집 구석구석 책들이 곳곳에 쌓여있어 이영자와 이 소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영자는 "책값으로 얼마나 들었나"라고 물었다. 사연자는 망설이며 "많이... 정말 많이"라고 답했다.

이때 소장은 "저도 아이를 키워봐서 알지 않나. 사실은 그냥 중형도 아닌 차 한 대 살 정도다"고 대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이영자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연자는 "아이한테 '너는 책을 많이 보자', '엄마가 읽어줄게' 했는데 이렇게 많아졌다"고 털어놓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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