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PS 6경기 연속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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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연이틀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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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PS 누적관중 19만8283명
[인천=뉴시스]김주희 기자 = 인천 SSG 랜더스필드가 연이틀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KS) 2차전 입장권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KS 2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날 2만2500장의 티켓은 경기 개시 후 약 1시간 만에 모두 주인을 만났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PO) 1차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수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만원 관중이 들었지만, 키움과 KT 위즈가 대결한 준플레이오프(준PO)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가을야구 열기가 PO부터 다시 타오르면서 올해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은 19만8283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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