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억 저택 구입한 '26세 배우'…'전주인' 케이트 업튼 "2배 차익"

이은 기자 2022. 11. 2.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156억대 럭셔리 저택을 구입했다.

럭셔리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샬라메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저택을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원)에 구입했다.

업튼 벌랜더 부부는 올해 초 이 집을 1170만 달러(약 166억원)에 내놨으나 샬라메에게 70만 달러(약 10억원)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156억대 럭셔리 저택을 구입했다.

럭셔리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샬라메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저택을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원)에 구입했다.

약 155평의 이 저택은 화이트톤으로 밝게 꾸며졌으며, 큼직한 창문과 벽난로가 있는 거실과 넓은 식당, 수영장, 스파, 와인 저장고, 극장이 갖춰진 라운지와 게임방, 게스트 스위트룸 등이 갖춰진 곳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테니스 코트도 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화 약 156억원에 구입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저택./사진=구글


해당 저택은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 부부가 살던 곳이다. 이들 부부는 새 페인트 칠, 천장 공사, 부엌 정비 등 약간의 보수 공사를 마친 후 샬라메에게 넘겼다.

앞서 미국 프로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 등이 이 집에 살았다. 옆집에는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거주 중이며 카메론 디아즈, 에바 롱고리아, 가수 존 메이어가 이웃이다.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AFPBBNews=뉴스1


업튼 벌랜더 부부는 올해 초 이 집을 1170만 달러(약 166억원)에 내놨으나 샬라메에게 70만 달러(약 10억원)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게 됐다.

이들 부부는 당초 계획했던 금액은 아니지만 2016년 525만 달러(약 75억원)에 구입한 집을 2배 이상의 가격에 매각해 차익을 남겼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2018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레이디 버드', '더 킹: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섹시한 식인종으로 변신한 영화 '본즈 앤 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영화 '윙카'와 '듄:파트2'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손흥민, 얼굴 퉁퉁 부어 눈도 못 떴는데…"수술 안 한다" 왜?개그맨 황기순 "'이태원 왜 갔냐, 왜 못 말렸냐' 안돼"풍자 "내 방송 꼴 보기 싫어하는 父, 집·외제차 선물했더니…""외박 그만해" 도경완 훈수에…장윤정 "무슨 소리냐" 발끈김원효·이상훈, 故 박지선 2주기 추모 "그립다 멋쟁이 희극인"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