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억 저택 구입한 '26세 배우'…'전주인' 케이트 업튼 "2배 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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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156억대 럭셔리 저택을 구입했다.
럭셔리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샬라메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저택을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원)에 구입했다.
업튼 벌랜더 부부는 올해 초 이 집을 1170만 달러(약 166억원)에 내놨으나 샬라메에게 70만 달러(약 10억원)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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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156억대 럭셔리 저택을 구입했다.
럭셔리 부동산 전문 매체 '더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샬라메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저택을 1100만 달러(한화 약 156억원)에 구입했다.
약 155평의 이 저택은 화이트톤으로 밝게 꾸며졌으며, 큼직한 창문과 벽난로가 있는 거실과 넓은 식당, 수영장, 스파, 와인 저장고, 극장이 갖춰진 라운지와 게임방, 게스트 스위트룸 등이 갖춰진 곳이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테니스 코트도 있다.
해당 저택은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 부부가 살던 곳이다. 이들 부부는 새 페인트 칠, 천장 공사, 부엌 정비 등 약간의 보수 공사를 마친 후 샬라메에게 넘겼다.
앞서 미국 프로 테니스 선수 피트 샘프라스,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 등이 이 집에 살았다. 옆집에는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이 거주 중이며 카메론 디아즈, 에바 롱고리아, 가수 존 메이어가 이웃이다.
업튼 벌랜더 부부는 올해 초 이 집을 1170만 달러(약 166억원)에 내놨으나 샬라메에게 70만 달러(약 10억원) 저렴한 가격에 매각하게 됐다.
이들 부부는 당초 계획했던 금액은 아니지만 2016년 525만 달러(약 75억원)에 구입한 집을 2배 이상의 가격에 매각해 차익을 남겼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2018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레이디 버드', '더 킹:헨리 5세', '작은 아씨들', '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섹시한 식인종으로 변신한 영화 '본즈 앤 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영화 '윙카'와 '듄:파트2'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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