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 뜨거운 가을야구 열기…SSG-키움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

이상철 기자 2022. 11. 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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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서 펼쳐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SSG와 키움의 2차전에서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키움과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만원 관중에 실패했으나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는 꽉 찬 관중 속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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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6경기 연속 매진 기록
1일 오후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관중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KBO는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2022.1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인천=뉴스1) 이상철 기자 =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만원 관중 속에서 펼쳐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SSG와 키움의 2차전에서 2만25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키움과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날까지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키움과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만원 관중에 실패했으나 이후 모든 포스트시즌 경기는 꽉 찬 관중 속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9만8283명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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