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관련…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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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원숭이두창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영국 매체 로이터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같은날 열린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 회의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 유지 필요성에 동의했다.
현재까지 PHEIC이 선포된 질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소아마비 그리고 지난 7월 선포된 원숭이두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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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국 매체 로이터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같은날 열린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 회의에서 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 유지 필요성에 동의했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공중보건 경계의 최고 수준이다. PHEIC가 선포되면 백신을 비롯한 치료제 공유, 질병 방지 자금 지원 등 국제적 대응이 원활해진다. 현재까지 PHEIC이 선포된 질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소아마비 그리고 지난 7월 선포된 원숭이두창 등이다.
중서부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은 지난 5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WHO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기준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는 7만3437명으로 이중 사망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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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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