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초등학생 포함 학생 부상자 7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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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다친 학생이 2명 더 늘어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부상자는 서울 지역 초등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으로, 정상 등교 뒤 후유증처럼 고통을 호소해 통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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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다친 학생이 2명 더 늘어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부상자는 서울 지역 초등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으로, 정상 등교 뒤 후유증처럼 고통을 호소해 통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사고에 따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또, 현재 사상자가 발생한 학교에는 위클래스 특별상담실을 설치해 긴급 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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