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한지완, 母 장서희 의심하는 오창석에 "결이 달라"[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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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장서희를 의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과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지호는 "유인하(이현석 분)하고 결혼 발표하고 나니까 나 눈엣가시야? 멀리 치워버리고 싶어? 제주로 발령 내고 사채업체 동원해 우리 엄마 빚 독촉한 거 네 엄마 맞지?"라며 설유경(장서희 분)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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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오창석이 장서희를 의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과 강지호(오창석 분)가 주세영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지호는 주세영에 "세영이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내 몰락이었어?"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유인하(이현석 분)하고 결혼 발표하고 나니까 나 눈엣가시야? 멀리 치워버리고 싶어? 제주로 발령 내고 사채업체 동원해 우리 엄마 빚 독촉한 거 네 엄마 맞지?"라며 설유경(장서희 분)을 의심했다.

주세영은 "왜 우리 엄마 의심해. 회장님도 계시는데"라고 말했다. 강지호는 "지금 네가 거론한 모든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단 한사람 설유경 상무님 뿐이거든"라며 확신했다. 주세영은 "엄마는 절대 그런 사람 아니야. 천성 자체가 결이 고운 분이야. 나랑 달라"라며 설유경 편에 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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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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