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허구연 총재와 KS 응원 차 야구장 방문

박연준 2022. 11. 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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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인천에 나타났다.

김성근 감독은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2차전 경기를 직접 방문하여 허구연 총재와 관람을 하고 있다.

인천은 김성근 감독과 인연이 길다.

또 이는 김 감독이 지도자 은퇴 결정 후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며, 김성근 감독과 허구연 총재는 한국 야구 발전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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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총재와 김성근 감독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성근 감독이 인천에 나타났다.

김성근 감독은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국 시리즈 2차전 경기를 직접 방문하여 허구연 총재와 관람을 하고 있다.

인천은 김성근 감독과 인연이 길다. 김 감독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감독을 역임, SK를 우승 시킨 바 있다.

또 이는 김 감독이 지도자 은퇴 결정 후 한국에서의 첫 일정이며, 김성근 감독과 허구연 총재는 한국 야구 발전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성근 감독은 지난 달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어드바이저(감독 고문)를 끝으로 50년 넘게 이어온 '야구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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