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제로코로나 완화 소문'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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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3기' 출범 직후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어제보다 2.41% 상승 마감했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틀 동안 7.76% 올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재개방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하면서 증시 흐름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어제 "관련 위원회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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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3기' 출범 직후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어제보다 2.41% 상승 마감했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틀 동안 7.76% 올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출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재개방 위원회'를 구성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확산하면서 증시 흐름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어제 "관련 위원회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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