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뉴로메카·제이아이테크' 코스닥 상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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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일 뉴로메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또 이날 제이아이테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뉴로메카와 제이아이테크의 상장일은 오는 4일이다.
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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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2일 뉴로메카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과 협동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73억3300만원, 영업손실 27억4300만원, 당기순손실 66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에서 공모가 1만6900원에 총 253억5000만원을 공모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거래소는 또 이날 제이아이테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제이아이테크는 반도체용 프리커서(전구체)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04억9800만원, 영업이익 56억2800만원, 당기순이익 47억3900만원 등이다.
공모가 1만6000원에 총 276억6100만원을 공모했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했다.
뉴로메카와 제이아이테크의 상장일은 오는 4일이다.
거래소는 "상장 당일에는 변동성완화장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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