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지대공미사일 등 6발 동·서해상 추가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일 동·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 6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5시 10분까지 북한 선덕·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과일·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 추정되는 6발의 추가 발사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에만 3차례에 걸쳐 최소 17발의 미사일을 섞어 쐈다.
북한은 지난 6월 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20발 이상 미사일을 하루에 쏘기는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2일 동·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 6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5시 10분까지 북한 선덕·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과일·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 추정되는 6발의 추가 발사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에만 3차례에 걸쳐 최소 17발의 미사일을 섞어 쐈다. 이날 하루에만 20발 이상을 퍼부은 것이다.
북한은 지난 6월 5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20발 이상 미사일을 하루에 쏘기는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