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끼임사고…농심 부산공장서 20대 작업자 다쳐

박상호 2022. 11.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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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업체에서 끼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2일) 새벽 5시쯤 부산의 농심 라면제조 공장에서도 2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옷이 끼면서 팔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회사 측은 사고 직후 해당 생산동의 전체 작업을 중단하고 전 직원을 철수시켰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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