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원장에 흉기 휘둘러 '살인미수' 40대 남성 붙잡혀

고재민 jmin@mbc.co.kr 2022. 11. 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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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에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인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약 1시간 만인 4시 반쯤 도주한 남성을 범행장소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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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에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후 3시 반쯤 풍납동의 한 미용실에서 원장인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약 1시간 만인 4시 반쯤 도주한 남성을 범행장소 인근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22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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