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11월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 성료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11월 2일(수)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진행한 11월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이 성료했다고 발표했다.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직업을 알아보고,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진로 토크 콘서트에는 김태형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초청돼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한 특강과 토크를 진행했다.

특강은 유튜브의 영향력, 유튜브 콘텐츠 소개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진로 토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과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이 가진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다.

강정숙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진로 토크 콘서트 진담으로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이해해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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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립강동청소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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