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학생 부상자 2명 늘어 7명…초등학생 포함

이정민 2022. 11. 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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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다친 학생이 2명 추가 집계돼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교육부는 이날 기준 서울 지역 초등학생 1명과 서울 지역 고등학생 1명 등 학생 부상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에 따른 학생 부상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두 학생 모두 경상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등교했다가 후유증처럼 고통을 호소해 병원 통원 진료받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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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이태원 참사로 다친 학생이 2명 추가 집계돼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교육부는 이날 기준 서울 지역 초등학생 1명과 서울 지역 고등학생 1명 등 학생 부상자 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에 시민들이 놓은 국화꽃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이태원 참사에 따른 학생 부상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서울에서 6명, 충남에서 1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두 학생 모두 경상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등교했다가 후유증처럼 고통을 호소해 병원 통원 진료받은 경우"라고 설명했다.

숨진 학생은 6명으로 변동 없다. 모두 서울 지역에서 나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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