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서 제트스키 타다 실종된 40대 남성,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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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 물에 빠져 실종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2일) 오후 5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46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정오쯤, 수리한 제트스키의 시운전을 하기 위해 호수로 나간 뒤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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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제트스키를 타다 물에 빠져 실종된 4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오늘(2일) 오후 5시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청호에서 46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정오쯤, 수리한 제트스키의 시운전을 하기 위해 호수로 나간 뒤 물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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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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