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에 긴급회의…추경호 “금융·외환시장 24시간 관찰”

이세중 2022. 11.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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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이어지자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추 부총리가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급 이상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24시간 면밀히 관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전 오른 달러당 1,417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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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이어지자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추 부총리가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급 이상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해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24시간 면밀히 관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포인트, 0.07% 오른 2,336.87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전 오른 달러당 1,417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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