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띄워 미사일 3발 ‘맞불’…尹 “北, 실질적 영토 침해행위”
2022. 11.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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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특집 뉴스 TOP10 (17:00~18:40)
■ 방송일 :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대진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 방송일 :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정대진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우리 군의 맞대응도 조금 볼 텐데, 먼저 이 화면을 하나하나 설명하기 전에 우리도 한 2시간 만에 맞대응을 했어요. 일단 정 위원님, 전문가로서 우리 군의 대응 적절했다고 판단하세요?
[정대진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
네, 비례성 원칙에 입각해서, 그리고 또 지금 한미 연합공중훈련 기간이기 때문에 우리 공중 자산을 활용해서 힘을 과시하는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도하지 않게, 북에 원점 타격을 할 수 있는, 북한군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발사를 했는데 그걸 또 과도하게 북을 자극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명분을 제공했다고 하는 그런 비난을 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역시 우리도 공해상에 NLL 이북 지역에 공해상으로 비례에 맞게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는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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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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