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다중 밀집지역 안전 교육 강화‥"심폐소생술 실습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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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교육과정 개편에서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이 포함되고 체험 실습형 안전교육도 확대됩니다.
또한 유ㆍ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과 '어린이재난안전 훈련'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실습을 기반으로 교육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관련해 모든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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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교육과정 개편에서 다중 밀집 상황에서의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등이 포함되고 체험 실습형 안전교육도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일)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이같은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ㆍ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과 '어린이재난안전 훈련'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실습을 기반으로 교육해야 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와 관련해 모든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321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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