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공구 판매 업체서 화재…60대 업주 화상·9억여 원 피해

강태현 2022. 11. 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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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 47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공구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업주 A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공구 일부와 건물 1층 241㎡가 타 소방당국 추산 9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류 취급 부주의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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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구 판매 업체서 화재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일 오전 10시 47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진리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 공구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0대 업주 A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공구 일부와 건물 1층 241㎡가 타 소방당국 추산 9억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류 취급 부주의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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