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시 반부터 동해와 서해로 지대공 미사일 등 추가 6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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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한계선 이남으로 미사일을 쏘는 등 오늘 도발을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오늘 오후에도 동해와 서해에서 지대공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
이외에도 북한은 오늘 오전과 오후 동해와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등을 20발 가까이 발사했고 동해상의 NLL 북한 해상의 완충구역내로 100여 발의 포탄을 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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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한계선 이남으로 미사일을 쏘는 등 오늘 도발을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 오늘 오후에도 동해와 서해에서 지대공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4시반부터 5시 10분까지 북한의 선덕과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과일과 운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로 추정되는 6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이중 1발이 NLL이남 26Km 해역에 떨어졌고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북한은 오늘 오전과 오후 동해와 서해상으로 탄도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등을 20발 가까이 발사했고 동해상의 NLL 북한 해상의 완충구역내로 100여 발의 포탄을 쏘기도 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321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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