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지대공 미사일 등 6발 동·서해상 추가발사 포착"

김동화 2022. 11. 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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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해 오전 한때 울릉도 인근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후에도 추가 도발이 계속 이어져  동해안 일대가 하루 종일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합참은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북한 함경남도 선덕·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황해남도 과일·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 추정되는 6발을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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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 본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은 2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해 오전 한때 울릉도 인근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후에도 추가 도발이 계속 이어져  동해안 일대가 하루 종일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합참은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북한 함경남도 선덕·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황해남도 과일·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지대공 미사일 등으로 추정되는 6발을 추가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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